부제: WVS 태도 데이터로 확인하는 “강한 참여, 낮은 폭력”의 문화적 토대한국의 참여는 폭발하지 않는다.먼저 ‘배출구’를 찾는다. 청원, 서명, 연락, 기부, 정보탐색.분노는 폭력이 아니라 합법적 채널로 빠져나간다. 다만 이 결론을 먼저 정해두고 데이터를 끼워 맞추고 싶지는 않았다.그래서 사건 데이터(행동)와 태도 데이터(정당성)를 분리해 보고, 서로 다른 자료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지 확인했다.4편은 그 마지막 검증이다.‘많지만 폭력은 낮다’는 좌표가 우연인지, 아니면 시민의 정당성 감각이 반복해서 만들어낸 결과인지.이 시리즈는 어디까지 왔나이 글은 0편부터 이어진 K-민주주의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.0편: K-민주주의를 데이터로 해부한다. 1편: K-민주주의 데이터로 본 한국 시위의 구조와 반복 ..